c언어- printf문 과 서식문자

[c언어- printf문 과 서식문자] 

이번 시간에는 전에 배웠던 printf문을 완벽하게 이해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.

printf문이 문자를 출력하기 위한 함수 라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알 것이다. 그래서 이번엔 저번시간에 말했던 이스케이프 시퀀스가 왜 필요한지 말해볼 시간이다.

 우선 우리말도 이렇게 한줄로 계속 길게 치면 읽기도 어렵고 깔끔하지 않기 때문에 개행을 해주는 편이 좋다. 또한 꼭 개행이 필요한 때가 있을 것이다. 

그럴때 \n을 사용하여 개행을 해주는 것이다.

#include <stdio.h>

int main(){

    

    printf("아빠가방에 들어가셨어요");

    

    return 0;

    

}

이 코드를 실행하면 "아빠가방에 들어가셨어요 " 라고 출력이 된다. 하지만 여기서 개행을 해준다면

printf("아빠가 방에\n 들어가셨어요"); 라고 하면

"아빠가 방에 

들어가셨어요"  

라는 값이 출력된다. 물론 이 상황에선 뛰어쓰기를 이용하여  모면할 수 있지만 그저 개행의 예 를 들기 위하여 사용 해본 것이다. 

 다음은 \" 나 \' 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다. 우리는 보통 대화문을 어딘가에 쓸때 "대화" 이렇게 큰따옴표로 대화를 처리 해준다. c언어 에서도 똑같이 

"할말" 을 출력해야 할 상황이 있을거고 그럴때 printf(""대화""); 이렇게 코드를 작성 할 것인가? 이렇게  하면 오류가 난다.

그래서 있는것이 \" 와 \' 이다.  "집을 떠나 뜻을 이루기 전까지 살아서 돌아오지 않아" 라는 매헌 윤봉길 의사에 명언을 출력하고 싶다면

printf("\"집을 떠나 뜻을 이루기 전까진 살아서 돌아오지 않아\""); 라고 입력하면 원하는 대로 " 가 붙은 문장이 출력된다.

이번에는 서식문자에 대하여 공부할 것이다. 

드디어 이번 시간에 서식문자에 대하여 설명을 하게 되었다. printf의 f는 formatted로 서식이 지정됬다는 의미이다. 여기서 말하는 서식문자란

이미 여러분도 여러번 본적이 있을 것 이다. 바로 %d, %s 등의 문자 들이다. scanf 강의에서 나중에 설명을 할 것 이라고 한 바로 그것이 이 서식문자 이다.

<서식문자 종류>

%d : 부호가 있는 10 진수 정수

%u : 부호가 없는 10 진수 정수

%0 : 부호가 없는 8 진수 정수

%x : 부호가 없는 16진수 정수

%f : 10 진수 방식의 소수점 실수

%c : 값에 대응하는 문자

%s : 문자열

%p : 포인터의 주소값 

이렇게 다양 한 서식문자가 있다 이 또한 중요하니 잘 알아두자. 

오늘은 이걸로 마치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