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네퓨즈&유니폭스&헬로코딩-Ev3교육]

이번에는 저희 동아리인 NEFUS와 Unifox 동아리에서 헬로코딩 이라는 동아리와 함께 프로그래밍 이나 로봇등을 배우고 싶은 중학생 들을 위하여

레고마인드스톰 Ev3을 교육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습니다. 이번 교육의 대상자는 중학교1~3 학년 희망자 입니다. 프로그램은

선린 인터넷 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오전 9 시 부터 실시 되었습니다. 저를 포함한 멘토들이 중학생 친구들이 Ev3를 이용하여 준비한 프로그램을

모두 수행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 하였습니다.



* 레고 마인드 스톰 Ev3 란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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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에서 부터 어른까지 쉽게 프로그래밍, 이용 가능한 레고의 교육용 시리즈이며, 우리 주변에서 자주 활용하고 있는 각 전자제품중 특히 구동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코딩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기들중 하나 입니다. 프로그래밍 과정이 스크래치처럼 드레그 해서 하는 것 이기 때문에 전혀 어렵지 않고,누구나 친근하게 이용해 볼 수 있는 레고입니다.



1. 활동 사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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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 사진은 교육을 받은 중학생 친구들이 직접 코딩하여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로봇끼리 씨름을 하게 한 것 입니다.  이러한 프로그램등 여러가지 작동원리에 대하여 알아보고, 여러가지 동작을 수행해보면서 Ev3에 대한 지식을 쌓고 로봇을 움직임으로써 재미있게 활동을 하였습니다. 

2. 소감

이러한 레고 마인드 스톰 Ev3 을 이용하여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 친구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줌으로서, 그들이 더욱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끼고 열정적으로 공부하여 나아가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면 매우 뿌듯할 것 같습니다. 제 옆에 중학교 1학년 친구가 멘티로 참석했는데, 이 친구도 선린에 진학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. 그래서 뭘 준비하면 좋을지,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지 조언을 해주고 로봇 공학자가 되고싶다는 꿈을 잘 들어주었습니다. 이렇게 it쪽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을 보고 있으니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.



처음 '헬로코딩' 이란 프로그램을 들었을때, 어딜가서 이렇게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 코딩기술로 남에게 봉사를 할 수 있을까, 이런 기회는 헬로코딩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래서 아무 고민없이 바로 신청을 하였습니다. 내가 알고있는 기술 들로 나와 같은 꿈을 가진 중학생 친구들을 가르칠 수 있다면 매우 보람차고 뿌듯할것 같았습니다. 그리고 후에 제가 가르친 멘티 친구가 선린에 입학하게 되고, 후에 훌륭한 로봇 공학자가 되면 매우 뿌듯할 것 같습니다. 다음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저는 역시 참가를 하고 싶습니다.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선린 인터넷 고등학교 본교와 용산 청소년 수련원, 헬로코딩 일원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.